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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스트캠퍼스 :: UXUI 부트캠프 6기

[패스트캠퍼스 UXUI 부트캠프 6기] 3일차 : 플러스엑스 대표님 특강

by 졔루2 2025. 3. 28.

어제 블로그 쓰는 걸 깜빡했다 ㅋㅅㅋ,..

 

오늘은 온라인 강의 + 실시간 특강 일정으로 진행되었다

 

온라인 강의에서 사용성 분석 도구 중 하나인 휴리스틱 평가와 멘탈 모델의 개념을 배웠는데

어디서 들어는 본 거 같은 용어와 내용들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

노션으로 정리한 강의 내용 일부를 옮겨본다

 


휴리스틱 평가 기준

  • 시스템 상태의 가시성
    •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통해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를 명확히 제공해야 함
      • 시스템 상태를 사용자에게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는가?
      •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제공하고 있는가?
  • 시스템과 현실 세계의 일치
    • 시스템은 사용자의 언어로 말해야 하며, 내부 전문 용어가 아닌 사용자에게 익숙한 단어, 문구, 개념을 사용해야
      • 사용자가 찾아볼 필요 없이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가?
      • 사용자에게 친숙한 용어와 개념으로 전달하고 있는가?
  • 사용자 제어와 자유
    • 사용자가 실수를 했을 때 시스템은 언제든지 취소 또는 재실행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함
      • 취소 버튼과 같이 종료하는 명확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는가?
      • 사용자에게 통제권을 주어 자유롭게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가?
  • 일관성과 표준
    • 시스템이 사용하는 용어나 정보 표현 방법, 인터페이스 등의 일관성을 제공하고 표준화하여 사용자의 혼동을 줄여야
      • 서비스 또는 제품 내에서 정보의 구조, 표현 등이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는가?
      • 사용자가 혼란스럽지 않게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는가?
  • 에러 방지
    •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거나, 사용자가 작업을 수행하기 전 미리 피드백을 제공해야 함
      • 사용자가 실수할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고 있는가?
      • 미리 경고나 알림을 통해 사용자의 혼란이 일어나지 않게 하고 있는가?
  • 기억보다 직관
    • 사용자가 별도 학습 또는 기억 없이도 해당 기능에 대해 쉽게 인식할 수 있어야 함
      • 서비스 또는 제품을 이용하는데 직관적이고 인지하기 쉽게 되어 있는가?
      • 사용자들이 인터페이스에서 정보를 기억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는가?
  • 사용의 유연성과 효율성
    • 자주 쓰는 메뉴 모음 등과 같이 초보자, 숙련자 모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함
      •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는가?
      • 사용자 정의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 작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가?
  • 간결한 디자인
    • 관련이 없거나 불필요한 요소로 인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로부터 주의를 분산시키지 않도록 해야 함
      • 불필요한 요소로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에서 주의를 분산시키지 않는가?
      • 중요한 정보 위주로 간단하고 명료하게 제공하고 있는가?
  • 명확한 에러 표시
    • 오류 메세지는 쉽고 명확한 언어로 표현해야 하며, 동시에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공해야
      • 오류 메세지를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는가?
      •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설명으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는가?
  • 도움말과 문서화
    • 도움말 및 문서 콘텐츠는 검색하기 쉽고 사용자의 작업에 집중해야 하며,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상황에 맞는 문서를 제공해야 함
      •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순간에 상황에 맞는 문서를 제시하고 있는가?
      • 사용자의 작업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서 제공하고 있는가?

 

멘탈 모델

자기 자신, 다른 사람, 환경, 자신이 상호작용하는 사물들에 대해 갖는 모형

무언가에 대해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방식

 

기존의 모델과 다름 ➡️ 새로운 모델 익힘 ➡️ 시간과 노력 소모 ➡️ 서비스 이탈

즉, 사용자의 멘탈모델을 고려해 서비스를 디자인해야 함

 

☑️ 일반적인 멘탈모델

  1. 행동기반 사용자 그룹 분류
    1.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 리스트업
    2. 해당 행동을 할 수 있는 사용자 유형을 표시
  2. 인터뷰 준비 및 진행
  3. 행동 데이터 추출
  4. 행동 패턴 찾기
  5. 콘텐츠 배치
    • 사용자 맥락에서 필요한 서비스 파악 가능

 


 

오후에는 플러스엑스 유상원 대표님의 특강이 있었다

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알찬 특강이었고, 하시는 말씀을 거의 다 받아적었던 것 같다

 

우수 입사자 분들의 포트폴리오도 보여주셨는데 갑자기 기가.. 팍 죽어버렸다 ... ㅎㅎ.

나는 정말 디자인이랑은 눈곱만치도 관련 없는 비전공자인데 .. 나도 저렇게 포폴을 만들 수 있을까 ?...

그리고 나만의 확실한 킥, 나만의 장점이 뚜렷해야 뽑는 입장에서 아 걔~ 하면서 기억할 수 있다는 얘기가 기억에 남는다

 

내 장점..이 뭘까 ....? .. 찾을 수 있겠지 ? 🥹 🥹 🥹 🥹

 

 

일단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해야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뿐